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📰 2025 서울 청년 예비인턴 모집
이제 곧 1학기가 끝나가고 2학기를 준비하는 시기로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이 많을것 같습니다.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이라면 ‘서울 청년 예비인턴'을 모집하니 본격적인 취업 준비에 앞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. 올해는 서울교통공사, 라인게임즈, 쿠팡 등 53개 매칭 기업에서 4개월간 근무할 수 있는 인턴 기회가 주어집니다. 2025년 서울 청년 예비인턴 모집 관련하여 일정 및 급여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.
📜 서울 청년 예비인턴 모집 공고
신청기간: 2025년 6월 2일(월) ~ 16일(월)
참여기간:2025년 7~12월 (근무기간: 8~11월)
근무장소: 서울 소재 기업 50여개 사업장
모집대상: 서울 거주 대학(원) 재, 휴학생 청년 서울 소재 대학(원) 재, 휴학생 청년 (만 19~39세)
신청방법: 청년몽땅정보통 온라인 신청
서울 청년 예비인턴은 출신학교나 학점보다 직무역량, 관련 분야 일 경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취업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서울시가 처음 시작한 사업입니다. 졸업 후 미취업 청년에게 집중되어 있는 그간의 일자리 사업들과 달리, 대학(원)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 청년들이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 전부터 직무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올해 서울 청년 예비인턴에는 총 53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하며, 선발인원도 대폭 확대하여 마케팅‧홍보‧MD, IT‧개발‧데이터 등 9개 직무 분야에 대해 총 130명을 선발합니다. 지난해 참여기업별로 예비인턴을 모집하고 선발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서울시가 직접 예비인턴을 모집‧선발합니다.
서울 청년 예비인턴은 서울에 거주하는 19~39세 대학(원) 재‧휴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. 서울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서울 소재 대학(원)의 재·휴학생이라면 지원 가능하다. 대학생의 선제적 직무 경험을 지원하는 사업 취지에 따라 대학교 3·4학년 학생에게는 서류심사 진행 시 가산점 10점을 부여한다. 서류심사, 면접 등을 거쳐 예비인턴으로 최종 선발되면 급여조건은 서울시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 중순부터 사전 직무교육을 받고, 8월부터 4개월간 매칭된 기업에서 근무하게 된다. 급여(세전 월 246만 원, 2025년 서울형 생활임금 적용)와 4대 보험 가입, 직장생활에 필요한 교육은 서울시가 지원한다.
💰 서울 청년 예비인턴 급여조건
근로조건 : 주 5일 8시간 근무 (2025년 서울형 생활임금 적용)
책정임금: 1인당 월 최대 246만 원(세전)
계약조건: 서울시와 청년 직접 근로계약 체결, 4대 보험 서울시에서 별도 가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