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는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 가구에 2년간 주거비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하는 ‘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’을 5월 20일 부터 시작합니다. 서울에 살고 있는 무주택 가구가 아이가 태어나더라도 서울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수도권-서울 간 주거비 차액 수준인 월 최대 30만 원을 지원합니다. 다태아 출산 또는 지원 기간 중 추가 출산 시에는 기존 2년에 1~2년을 연장, 최장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이 사업은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‘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’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서울시가 최초로 발표한 이후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, 관련 조례 개정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이달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. 📢 사업 내용월 30만원 주거비 지원 (2년간 총 720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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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5. 19. 17:53
